본문 바로가기

위스키3

코로나시대의 최대 수혜 위스키, 더 맥켈란(the Macallan) 팬데믹시대 이후 최대 수혜를 받은 위스키, 더 맥켈란(the Macallan) 코로나19의 팬데믹시대를 거쳐 많은 위스키들의 위상은 높아지다 못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진 알코올이 되었습니다. 목차 엔데믹 그리고 맥켈란의 황제대관식 더 맥켈란의 집착, 오크배럴 더 맥켈란의 6대원칙 마케팅에도 천재, 콜라보쟁이 더 맥켈란 맥켈란 진정한 황제로 남을 수 있을까? 엔데믹 그리고 맥켈란의 황제대관식 코로나19의 팬데믹은 마치 와인과 브랜디의 인기를 앗아가 버리고 위스키를 최고의 알코올로 만들어준 포도나무의 공포의 천적 '필록세라'를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죠. 1880년 '필록세라'사건은 세계 최고의 알코올 왕좌를 지키고 있던 위스키를 왕에서 황제로 만들어준 겪이 된듯합니다. '필록세라'와 위스키의 역사적 .. 2023. 1. 2.
#알콜_개요_002 위스키(Whiskey,Whisky)에 대하여 위스키에 대한 어원이나 기원에 대한 많은 자료들이 인터넷에는 넘쳐나니 지루한 얘기들은 건너뛰고 재미있을 만한 얘기들만 하도록 하죠. 위스키는 곡물로 발효하여 만듭니다. 가장 대표적인 재료는 보리이죠. 정확히는 싹이튼(발아한)보리, '맥아'입니다. 영어로는 malt (UK /mɒlt/, US /mɑːlt/) 몰트라고 합니다. 이 몰트로 맥주를 만들기도 하고 위스키를 만들기도 하죠. 알콜이 만들어지는 자연적인 원리는 효모균이 당분을 섭취하고 이산화탄소와 알콜을 배출하는 화학반응인데 이때 필요한 당분이 곡물이 싹이 트는 과정에서 탄수화물로부터 생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꼭 보리일 필요는 없으며 밀, 옥수수, 귀리 등 어떤 곡물로도 알콜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보리를 맥주나 위스키를 만드는데.. 2022. 11. 24.
#알콜_개요_001 술은 인류문명의 중요한 유산이다. 이 세상에는 인류의 문명의 발달에 따라 여러 가지 중요한 문화적 유산들이 생겨났습니다. 음악, 미술, 건축, 모빌리티(이동수단), 컴퓨터(스마트폰), 각국의 특색 있는 음식들 등등 그리고 술 또한 그런 문명의 이기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술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이라는 것을 즐겁거나 슬플 때 또한 기념할 날이나 일들을 '과하지 않은 기분 좋게 취한'(영어 표현으로는 tipsy인 정도) 상태로 보내기 위해 음용하는 음료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술이라는 음료의 주된 사용이겠지만 제게 있어서의 술이란 악기 연주자의 아름다운 음색과 같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랜 세월 동안 만들어온 인류의 지적 산물의 집합체(수학, 물리학, 책 등) 또는 우리 조상들.. 2022. 11. 24.